20260722_180705.JPG

 

실내 가드닝 시 화분 받침에 고이는 물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호스를 연결하여 자동으로 배수되도록 만드는 DIY 방법입니다. 특히 대형 물받침 하나에 여러 화분을 올려놓고 키울 때 매우 유용합니다.

📌 준비물 및 공구

  • 준비물: 플라스틱(또는 스텐) 물받침, 팝너트 M10, 물호스(내경 9mm 판사호스 등), 플라스틱 호스 커넥터(호스피팅, PT 1/8 내경 6.6mm / 외경 11mm)

  • 공구: 13mm 드릴, 글루건, 팝너트 어댑터 (수동일 경우 10mm L렌치, 17mm 스패너)

20260722_142506.JPG

20260722_142636.JPG

 

📝 제작 순서 및 노하우(Tip)

1. 물받침 구멍 뚫기 13mm 드릴을 이용해 물받침의 적당한 위치에 배수용 구멍을 뚫습니다.

  • 💡 Tip 1: 물이 잘 빠지면서도 화분대(다이)와 간섭이 없는 위치로 선정하세요. 보통 배수구와 가까운 쪽 코너가 좋지만, 너무 구석에 뚫으면 나중에 공구(스패너 등)가 들어가지 않아 팝너트 설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 Tip 2: 드릴이 없다면 팝너트를 불에 달궈 플라스틱을 녹이는 방식으로 구멍을 뚫을 수도 있습니다.

 

  

20260722_142922.JPG

20260722_143558.JPG

 

2. 팝너트 설치 타공된 구멍에 팝너트를 리벳팅(기계식 또는 수동식)하여 고정합니다.

  • 💡 Tip: 수동 리벳팅이 너무 힘들다면 억지로 하지 않고 글루건으로 튼튼하게 고정해도 무방합니다. (수압이 강하게 걸리거나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260722_154903.JPG

20260722_160638.JPG

 

 

3. 호스 커넥터 연결 물받침 아래쪽에서 호스 커넥터를 팝너트에 끼워 결합합니다.

  • 💡 Tip: 플라스틱 재질의 커넥터를 추천합니다. 나사산 피치가 조금 달라도 억지로 끼워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황동 재질을 쓴다면 M10 다이스로 나사산을 새로 깎아주어야 합니다. 1/8인치 피치는 약 9.2mm입니다.)

 

 

20260722_161216.JPG

20260722_161236.JPG

 

4. 누수 방지 마감 (글루건 작업) 물이 새지 않도록 글루건을 이용해 안팎 양면을 꼼꼼하게 실링합니다.

  • 💡 Tip 1: 글루건 마감이 지저분하다면 히터나 토치로 살짝 열을 가해 매끄럽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단, 열을 너무 가하면 플라스틱 물받침이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 Tip 2: 만약 2번 과정에서 리벳팅 없이 고정하기로 했다면, 커넥터 설치 전에 글루건 작업을 먼저 해두는 것이 수월하며 아랫부분을 더욱 두껍고 튼튼하게 감싸주어야 합니다.

 

20260722_162957.JPG

20260722_163145.JPG

20260722_164055.JPG

20260722_165138.JPG

 

 

5. 화분 통풍 공간 확보 (선택 권장 사항) 화분 바닥면이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고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옥상 배수판이나 비둘기망 등을 깔아 화분을 살짝 띄워주는 것이 식물 생육에 좋습니다.

  • 💡 Tip: 배수판은 니퍼로, 비둘기망은 가위로 쉽게 잘라 모양을 맞출 수 있습니다.

 

20260722_170523.JPG

 

6. 배수 호스 연결 및 마무리 설치된 커넥터에 호스를 연결하고, 반대편 끝을 배수구로 길게 빼줍니다. (배수구가 멀거나 없다면 물통을 받쳐둡니다.)

  • 💡 Tip: 여러 개의 물받침을 하나의 배수 라인으로 연결할 때는 메인 호스를 굵은 것으로 쓰고, T형 호스 어댑터를 사용하세요. (작성자 예시: 13mm 메인 호스 + 상아뉴매틱 RT1309 어댑터 사용)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