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 System OM-1 Mark2 카메라 케이지 제작

OM System OM-1 Mark II 카메라를 구매했는데, 전용 케이지는 과거 스몰리그(SmallRig)에서 한시적으로 출시된 이후 구하기가 어려웠다.

꼭 필요한 장비라 폭이 비슷하고 구하기 쉬우며 가격도 저렴한 타사 케이지를 구매해 개조하기로 했다.

니콘 Z6의 폭이 143mm로, OM-1 Mark II(143.5mm)와 비슷하다. 이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간섭이 적어 하부 가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니콘 Z6용 케이지를 선택했다.

특정 상품 광고는 아니며 가공 편의성을 보고 고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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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디 스킨 작업: 가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카메라 바디 전체에 보호 스킨을 먼저 붙였다. (스킨 가격이 케이지보다 더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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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섭 부위 체크: 간섭이 발생하는 부위는 하부 배터리 커버, 전면 우측 노출 단자 및 동영상 버튼, 우측 아일렛, 원격 제어 단자함(미사용 예정이라 패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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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부 배터리 커버 가공: 배터리 함이 원활하게 열릴 수 있도록 케이지의 세로 보를 완전히 잘라내고, 앞부분 두께와 폭을 약 1/3 정도 깎아냈다.

    OM-1은 배터리 커버가 특이한 방식으로 열려 두께를 갈아내는 작업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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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버튼 간섭 해소: 동영상 버튼과 노출 조정 버튼에 걸리는 부위를 일부 갈아내어 간섭을 최소화했다.

    상부 프레임은 조립식이라 나사 4개를 풀고 따로 가공하면 편한데, 조금 귀찮아서 조립된 상태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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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측 아일렛 고정: 케이지에 구멍을 뚫고, 자석에서 추출한 아이볼트(O링 볼트)를 M4 볼트로 체결했다.

    고정용 나사는 케이지 좌측 아일렛 체결용으로 동봉된 볼트를 활용했다. 동봉된 가이드를 활용할 수도 있었으나 정밀 타공과 M4 탭 가공이 필요했고, 자체 유격이 거의 없어 이 방식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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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착 후 느낌: 완성 후 장착해 보니 스몰리그 전용 제품보다 오히려 마음에 든다.

    도색(검정 라카)을 하면 더 깔끔하겠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아 추후 재작업 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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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부 손잡이 및 액세서리 확장: 로우앵글 촬영 시 삼각대 센터컬럼을 거꾸로 세워 카메라를 장착할 때 상부 손잡이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문제없이 잘 고정되었고, 측면 케이지에는 매크로 렌즈 링 LED 전원용 배터리 케이스를 원터치 방식으로 장착했고, 좌우 아일렛에는 배낭용/일반 스트랩 장착을 위한 원터치 고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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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접사용 플래시 핫슈 개조: 별도의 전용 플래시를 구매하지 않고, 기존 소니용 고독스 V100의 핫슈를 교체했다.

      소니용은 단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합선 위험이 있는데, 싱크 동조 케이블을 OM-1에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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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매크로 촬영용 디퓨져(일부 개조)와 플래시, 초점용 링플래시 및 밧데리 함까지 최종적으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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