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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나무

    학명 : Ostrya japonica Sarg. var. japonica
    과명 : 자작나무과(Betulaceae)
    속명 : 새우나무속(Ostrya)
    이명 : 좀새우나무
    잎 :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5-13cm 폭 3-5cm로서 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복거치가 있고 측맥은 8-17쌍이며 처음에는 양면에 곧추선 잔털(연모)이 있어 비로드처럼 보이며 나중에는 없어지나 뒷면 맥상에만 끝까지 남는다. 엽병은 길이 2-8mm로서 털과 선모(腺毛)가 드문드문 있다.
    꽃 :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고 웅화수는 대가 없이 전년지 끝에 달리며 길이 3cm정도이고 수꽃은 포린 속에 들어 있으며 수술은 다수이다. 자화수는 신년지 끝에서 위를 향해 피고 암꽃은 각 포린에 2개씩 들어 있으며 암술머리도 각각 2개이다.
    열매 : 과수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cm로서 약간 밑으로 처지며 포는 길이 1-1.8cm로서 톱니가 없고 타원상 난형이며 기부 가까이에 잔털이 있고 기부가 주머니처럼 되어 소견과를 둘러싼다. 열매는 긴 난형의 소견과이며 길이 5-6mm로서 윗부분에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으며 9-10월에 익는다.
    줄기 : 높이 20m 지름 70cm이며 수피는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밀모 또는 선모가 있다.

    분포 : ▶중국 일본에도 자란다. ▶제주도 완도 및 남부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교목
    유사종 : ▶좀새우나무 (var.homochaeta HONDA) : 선모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
    특징 :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 난대지역에서 자라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북해도까지 자라고 있은 것으로 보아 난대성 수종임을 알 수 있다. ▶서어나무와 다른 점은 웅화서가 전년에 생겨서 월동하며 열매의 총포가 주머니처럼 생겼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Garden & Forest 6: 383 f. 58 (1893)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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