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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학명 :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과명 : 느릅나무과(Ulmaceae)
    속명 : 느티나무속(Zelkova)
    이명 : 긴잎느티나무 둥근잎느티나무
    잎 : 잎은 호생하며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2-7(13)cm 나비 1-2.5(5)cm로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양면의 털근 점차 없어지며 측맥은 8~14쌍이다. 붉은 빛 노란 빛으로 단풍이 든다. 엽병은 길이 15mm이다.
    꽃 : 꽃은 담황록색이며 일가화로서 4-5월에 피고 취산화서로 달린다. 수꽃은 새가지 밑에 모여 달리며 4-6개로 갈라진 화피와 4~6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새가지 윗부분에 1송이씩 달리며 퇴화된 수술과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 암술이 있다.
    열매 : 열매는 핵과로 대가 거의 없이 이그러진 엽맥에 달려있고 편구형이고 딱딱하며 지름 4mm이고 뒷면에 능선이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줄기 : 수고 26m 지름 3m이고 수피는 평활하나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끝으로 갈수록 가는 가지로 갈라진다. 소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있다.
    뿌리 : 직근과 측근이 잘 발달되어 있다. 천근성이고 발근력이 발달되어 있다.
    분포 : ▶중국 일본 몽고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함남 및 평남 이남에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교목 수형:원개형(가지의 신장은 분산형).
    유사종 : ▶둥근잎느티나무(var.latifolia NAK.): 속리산에서 자라며 잎 끝이 둥글며 넓은 타원형의 잎이 마치 느릅나무의 잎에 비해 심각이며 넓이가 넓다. ▶긴잎느티나무(var.longifolia NAK.): 잎이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느티나무에 비해 잎이 좁고 길다. 강원도(삼척 및 통천)와 경남(함양 및 충무)에서 자란다.
    특징 : ▶천연기념물 *제161호 -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리의 느티나무 및 팽나무는 천연기념물 지정되어 있다. (ⓐ면적:4 126㎡ ⓑ지정사유:노거수 ⓒ수령:1000년 ⓓ나무높이:30m) *제192호 - ⓐ소재지: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659 ⓑ지정사유:노거수 ⓒ수령:150년 ⓓ나무높이:15m ⓔ가슴높이 줄기둘레:7.3m *제273호 - ⓐ소재지:경상북도 영풍군 안정면 ⓑ면적:1주 200㎡ ⓒ지정사유:노거수 ⓓ수령:500년 ⓔ나무높이:16.5m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Bot. Mag. (Tokyo) 17 : 13 (1903)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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