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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학명 : Pittosporum tobira (Thunb.) W.T.Aiton
과명 : 돈나무과(Pittosporaceae)
속명 : 돈나무속(Pittosporum)
이명 : 갯똥나무 섬엄나무 섬음나무 음나무 해동
잎 :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두꺼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마르면 혁질로 되며 긴 도란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4~10cm 폭 2~4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뒤로 말린다. 건조하면 더 많이 말린다.
꽃 : 5~6월로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며 꽃은 양성화이고 향기가 있으며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잎은 난형으로서 수술과 더불어 각 5개이며 꽃잎은 5개로서 주걱모양이다. 양성화이지만 숫나무에 있는 암술은 기능이 퇴화되어 있다.
열매 : 삭과는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1.2㎝정도로서 짧은 털이 밀생하고 연한 녹색이며 10월에 누렇게 익으면 3개로 갈라져서 적색 종자가 나온다. 붉은 점액에 싸인 종자가 여러개 들어 있다.
줄기 : 높이 2-3m이고 줄기가 기부에서 여러개로 갈라지며 가지에 털이 없다.
뿌리 : 잔뿌리가 많으며 향기가 난다.
분포 : ▶중국과 일본 대만에도 분포한다. ▶남부 도서지방의 표고 700m 이하의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형태 : 상록활엽관목 수형:타원형.
유사종 : ▶무늬돈나무(P. tobira Ait. Variegata): 잎가에 황백색 무늬가 들어 있다.
특징 : 상록수이면서도 꽃과 열매와 잎이 아름답다. 맹아력이 강하고 종자에 윤기가 있고 점질이 있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Consp. Fl. Kor. 2:37 (Palib., )
Hort. Kew. ed. 2, 2:27 (W.T.Aiton,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