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방울새란(Pogonia japonica Rchb.f.) Google 검색
학명 : Pogonia japonica Rchb.f.
과명 : 난초과(Orchidaceae)
속명 : 방울새란속(Pogonia)
이명 : 큰방울비란 큰방울새난초
잎 : 잎은 선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4-10㎝ 나비 7-132mm로서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붙고 날개처럼 흐른다.
꽃 : 꽃은 6-7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고 홍자색이며 포는 잎같고 길이 2-4㎝ 나비 3-6mm로서 보통 자방보다 길다. 꽃받침잎은 윗부분의 것은 긴 타원상 도피침형이며 길이 1.5-2.5mm 나비 3-5mm로서 끝이 둔하고 옆의 것은 다소 나비가 좁으며 윗부분의 것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다소 짧다. 순판은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정열편은 도란형이고 안쪽과 가장자리에 육질의 돌기가 있다. 자방은 길
열매 : 꽃은 6-7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고 홍자색이며 포는 잎같고 길이 2-4㎝ 나비 3-6mm로서 보통 자방보다 길다. 꽃받침잎은 윗부분의 것은 긴 타원상 도피침형이며 길이 1.5-2.5mm 나비 3-5mm로서 끝이 둔하고 옆의 것은 다소 나비가 좁으며 윗부분의 것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다소 짧다. 순판은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정열편은 도란형이고 안쪽과 가장자리에 육질의 돌기가 있다. 자방은 길
줄기 : 높이 15-30cm이고 잎이 원줄기 중앙에 1개 달린다.
뿌리 : 높이 15-30cm이고 잎이 원줄기 중앙에 1개 달린다.
분포 :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형태 : 다년초.
유사종 : ▶흰큰방울새란: 흰 꽃이 핀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Linnaea 25:228 (1852)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초여름 햇살이 쏟아지는 푸른 습지, 가녀린 줄기 끝에 사뿐히 내려앉은 큰방울새란의 청초한 자태이다.
맑고 연한 분홍빛 꽃잎과 화려하게 갈라진 입술꽃잎이 렌즈 너머로 신비로운 야생 난초의 기품을 전해준다."

큰방울새란

Pogonia japonica Rchb.f.

분류 비짜루목 (Asparagales) 난초과 (Orchidaceae) 방울새란속 (Pogonia)
영명 Japanese Pogonia
주요 서식지 햇볕이 잘 들고 수분이 풍부한 산기슭 습지 및 들판의 풀밭
생태적 특징 특정 환경 조건(습지)에 고도로 적응한 여러해살이풀로 습지 생태계의 주요 지표종이다.

■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상세

  • 화려하게 발달한 입술꽃잎(순판): 5~7월경 줄기 끝에 연분홍색 또는 홍자색 꽃이 1개(간혹 2개) 핀다. 3장의 꽃받침잎과 2장의 곁꽃잎은 피침형으로 다소곳하게 벌어지며, 아래로 향한 입술꽃잎은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고 육질의 돌기가 빽빽하게 나 있어 수분을 돕는 곤충을 효율적으로 유인한다.
  • 단출한 잎의 구조와 생육 형태: 줄기는 높이 15~3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줄기 중간쯤에 긴 타원형 또는 좁은 피침형 잎이 단 1장 어긋나게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잎의 밑부분은 줄기를 살짝 감싸며 끝은 뾰족하다. 포엽은 잎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훨씬 작다.
  • 강한 습지 의존성: 큰방울새란은 땅속에 가늘고 긴 뿌리줄기를 뻗어 번식하며,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물기가 마르지 않는 습지나 이끼 낀 풀밭 등 제한된 생태적 조건에서만 무리지어 자란다. 이러한 생태적 특성 탓에 자생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 유사 서식지를 공유하는 주요 야생 난초과 비교 (4종)

구분 큰방울새란 (본 종) 방울새란 닭의난초 타래난초
꽃의 형태 및 개화 줄기 끝 1개, 활짝 벌어짐 줄기 끝 1개, 반쯤만 벌어짐 여러 개가 총상꽃차례로 핌 나선형으로 꼬인 꽃대에 다수 개화
입술꽃잎(순판) 깊게 갈라지며 육질 돌기 빽빽함 갈라짐이 덜하고 돌기가 적음 안쪽에 붉은 반점, 3갈래로 갈라짐 가장자리에 미세한 잔톱니 주름
꽃의 주조색 연분홍색 ~ 밝은 홍자색 비교적 옅은 흰색 ~ 연분홍색 황갈색 바탕에 홍자색 맥 짙은 분홍색 (가운데는 흰색)
잎의 발달 양상 줄기 중간에 1장이 어긋남 줄기 중간에 1장이 어긋남 여러 장의 잎이 어긋남 뿌리에서 선형 잎이 모여 남
식물체 크기 15~30cm 내외 (상대적으로 큼) 10~25cm 내외 (다소 작음) 30~70cm (대형) 10~40cm

※ 생태 메모

늦은 봄에서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 척박하지만 물기가 마르지 않는 산지 습지에서 큰방울새란 무리를 마주하는 것은 야생화 탐사의 큰 기쁨 중 하나이다. 난초과 식물 특유의 정교한 꽃 구조와 화려하게 갈라진 입술꽃잎은 오랜 시간 동안 특정 매개 곤충과 맺어온 공진화의 결과물이다. 생태적으로 습지 의존성이 매우 강해 수맥이 끊기거나 환경이 오염되면 즉시 사라져버리는 까다로운 습성을 지녔으므로, 렌즈에 그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순간 서식지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보전 의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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