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아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f. eburneum T.B.Lee) Google 검색
학명 : Abeliophyllum distichum f. eburneum T.B.Lee
과명 : 물푸레나무과(Oleaceae)
속명 : 미선나무속(Abeliophyllum)
잎 : 잎은 대생하여 2줄로 달리고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며 예두 또는 점첨두이고 원저 또는 재저이며 길이 3-8cm 폭 0.5-3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5mm이다.
꽃 : 꽃은 전년도에 형성되었다가 잎보다 먼저 피며 상아색이고 총상화서는 길이 3-15cm이다. 꽃받침은 종상사각형이며 떨어지지 않고 길이 3-3.5mm이며 열편은 4개로서 도란형 또는 난상 원형이고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며 4개의 열편은 처음에 회선상으로 겹쳐지며 타원형 미요두이다. 수술은 2개이고 화통 기부에 달린다.
열매 : 시과는 원상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25mm로서 끝이 오그라들며 넓은 예두이고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
줄기 :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골속이 계단모양이며 소지가 사각형이다.
분포 : 충북 군자산록
형태 : 낙엽활엽관목
유사종 : ▶미선나무(A. distichum Nakai): 꽃은 백색 또는 분홍색.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T.Lee)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 T.Lee) ▶분홍미선(for. lilacinum Nakai): 꽃이 분홍색.
특징 : 진천에서 최초로 채집되어 명명된 우리 나라 특산식물이다. 진천의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 14호로 괴산에서 자생하는 것은 천연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었다. 세계적으로 1속 1종밖에 없는 희귀종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동식물도감 제18권 식물편(계절식물) (이영노, 1976)
"이른 봄 잎이 나기도 전에 앙상한 가지를 수놓은 상아미선나무의 은은한 꽃물결이다.
새하얀 일반 미선나무와 달리 옅은 상아색을 띠는 네 갈래 꽃잎이 렌즈 너머로 봄날의 온기를 다정하게 전해준다."

상아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f. eburneum T.H.Chung

분류 꿀풀목 (Lamiales) 물푸레나무과 (Oleaceae) 미선나무속 (Abeliophyllum)
영명 Ivory White Forsythia
주요 서식지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건조하고 척박한 바위틈이나 전석지 (국내 특산)
생태적 특징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1속 1종이 존재하는 미선나무의 색채 변이 품종(낙엽 관목)이다.

■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상세

  • 은은한 상아색 꽃잎과 개화: 3~4월 무렵 잎이 돋아나기 전, 지난해 자란 가지에서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상아색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난다. 종 모양의 화관은 끝이 4개로 깊게 갈라지며 진한 향기를 내뿜어 이른 봄 굶주린 매개 곤충들을 훌륭하게 유인한다.
  • 열매의 형태와 이름의 유래: 꽃이 진 후 가을에 맺히는 열매의 모양이 둥글고 납작한 전통 부채인 미선(尾扇)을 꼭 닮아 '미선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끝이 오목하게 파인 시과(날개열매) 형태를 띠어 바람을 타고 멀리 씨앗을 날려 보내기에 유리한 구조이다.
  • 한국 고유종 및 보호 가치: 미선나무속은 전 세계를 통틀어 오직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1속 1종의 희귀 식물군이다. 특히 상아미선나무는 기본종인 흰색 미선나무에서 나타나는 유전적 변이 품종으로, 원예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지만 자생지가 한정적이라 생태적 보호가 절실히 요구된다.

■ 미선나무 품종 및 생태적 유사종 비교 (4종)

구분 상아미선나무 (본 종) 미선나무 (기본종) 분홍미선나무 개나리
꽃의 주조색 연한 노란색 (상아색) 순백색 (눈처럼 희다) 옅은 분홍색 (홍자색 빛) 선명한 노란색 (황금빛)
화관(꽃잎) 형태 4갈래로 깊게 갈라짐 4갈래로 깊게 갈라짐 4갈래로 깊게 갈라짐 4갈래로 갈라짐 (다소 넓음)
분류군 및 고유성 미선나무속 (한국 고유 특산) 미선나무속 (한국 고유 특산) 미선나무속 (한국 고유 특산) 개나리속 (한국 특산)
열매의 형태 부채 모양의 시과 (납작함) 부채 모양의 시과 (납작함) 부채 모양의 시과 (납작함) 달걀 모양의 삭과 (끝이 뾰족함)
개화 및 생태 특징 꽃향기가 진하고 이른 봄 핌 꽃향기가 진하고 이른 봄 핌 꽃향기가 진하고 이른 봄 핌 향기가 거의 없으며 이른 봄 핌

※ 생태 메모

이른 봄 잔설이 채 녹기도 전에 잎을 내기 무섭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미선나무류는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자랑스러운 고유 식물이다. 그중에서도 옅은 노란빛을 머금은 상아미선나무는 메마른 숲속에 따스한 봄기운을 불어넣는 특별한 존재이다. 척박한 바위틈에서도 진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 강인한 생명력을 렌즈에 담는 것은, 우리 생태계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귀중한 작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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