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 잎은 위인경(爲鱗莖) 옆에서 2개가 나와 대생하며 길이 3~10cm 폭 2~5cm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잔주름이 있으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초로 된다.
꽃 : 꽃은 5~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거나 자갈색이 돌며 화경(花莖)은 높이 10-20cm로서 능선과 좁은 날개가 있고 10~15개의 꽃이 총상화서를 이루어 달린다. 포는 삼각형이며 길이 1-1.5mm로서 예두이고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잎은 선형이며 길이 11-14mm이고 꽃잎은 실처럼 가늘며 길이 8-10mm로서 젖혀져 밑으로 처진다. 순판은 길이 8mm정도이고 밑에서부터 1/4정도의 길이에서 꼬부라져 퍼지며 현부(舷部)는 나비 3-3.5mm로서 끝이 날카
열매 : 삭과는 길이 1㎝정도로서 같은 길이의 대가 있다.
뿌리 : 위인경은 거의 지상에 나와 있으며 녹색이고 마른 엽병으로 싸여 있다.
분포 :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형태 : 다년생 초본.
유사종 : ▶옥잠난초: 꽃줄기는 15-20cm 5-15송이의 연한 녹색 또는 자색을 띠는 꽃이 드물게 붙는다. 입술꽃잎은 넓은 네모진 난형이며 윗부분이 젖혀진다.
특징 : 옥잠난초와 구별하기 곤란하지만 순판의 형태로써 구별할 수 있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Enum. Pl. Jap. 2 : 509 (Franch. & Sav., 1878)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
꽃 : 꽃은 5~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거나 자갈색이 돌며 화경(花莖)은 높이 10-20cm로서 능선과 좁은 날개가 있고 10~15개의 꽃이 총상화서를 이루어 달린다. 포는 삼각형이며 길이 1-1.5mm로서 예두이고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잎은 선형이며 길이 11-14mm이고 꽃잎은 실처럼 가늘며 길이 8-10mm로서 젖혀져 밑으로 처진다. 순판은 길이 8mm정도이고 밑에서부터 1/4정도의 길이에서 꼬부라져 퍼지며 현부(舷部)는 나비 3-3.5mm로서 끝이 날카
열매 : 삭과는 길이 1㎝정도로서 같은 길이의 대가 있다.
뿌리 : 위인경은 거의 지상에 나와 있으며 녹색이고 마른 엽병으로 싸여 있다.
분포 :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형태 : 다년생 초본.
유사종 : ▶옥잠난초: 꽃줄기는 15-20cm 5-15송이의 연한 녹색 또는 자색을 띠는 꽃이 드물게 붙는다. 입술꽃잎은 넓은 네모진 난형이며 윗부분이 젖혀진다.
특징 : 옥잠난초와 구별하기 곤란하지만 순판의 형태로써 구별할 수 있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Enum. Pl. Jap. 2 : 509 (Franch. & Sav., 1878)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
"어둑한 숲속 그늘, 미풍에 흔들리는 가느다란 꽃잎이 마치 공중을 유영하는 나나니벌의 날갯짓을 연상시킨다.
맑고 투명한 연녹색 화피 열편과 날렵하게 뻗은 자태가 렌즈 너머로 자생 난초 특유의 신비로운 조형미를 전해준다."
맑고 투명한 연녹색 화피 열편과 날렵하게 뻗은 자태가 렌즈 너머로 자생 난초 특유의 신비로운 조형미를 전해준다."
나나벌이난초
Liparis krameri Franch. & Sav.
■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상세
- 벌 모양을 닮은 독특한 화형과 화색 변이: 6~7월에 줄기 끝에서 5~15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곁꽃잎은 실처럼 가늘고 길어 아래로 늘어지며, 입술꽃잎(순판)은 넓은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중간 부위에서 부드럽게 뒤로 젖혀진다. 화색은 자갈색, 암자색부터 맑은 연녹색(청나나벌이난초)까지 환경과 개체에 따라 다양한 변이를 보인다.
- 난형의 위구와 2장의 마주보는 잎: 줄기 밑동에 둥근 달걀 모양의 위구(가구경/헛비늘줄기)가 발달하며, 그 위로 2장의 잎이 비스듬히 마주보듯 난다. 잎은 막질로 얇고 난상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미세한 물결 모양 주름이 잡히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 엽초를 형성한다.
- '나나벌이난초'의 이름 유래와 형태미: 꽃의 모양이 벌목 구멍벌과의 곤충인 '나나니벌(나나벌이)'이 날개를 펴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쏙 빼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숲속 어스름 속에서 가느다란 꽃줄기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바람을 타는 자태는 자연의 모방과 공진화가 빚어낸 경이로운 조형미를 보여준다.
■ 옥잠난초속 및 자생 소형 난초류 유사종 비교 (5종)
| 구분 | 나나벌이난초 (본 종) | 옥잠난초 | 키다리난초 | 참나나벌이난초 | 나비난초 |
|---|---|---|---|---|---|
| 꽃의 색상 | 연녹색 ~ 자갈색 / 암자색 | 녹자색 ~ 암자갈색 | 녹자색 ~ 자갈색 | 짙은 흑자색 ~ 적자색 | 분홍색 ~ 홍자색 |
| 순판(입술꽃잎) 형태 | 넓은 도란형, 중앙에서 젖혀짐 | 거꿀달걀형, 기부에서 굴곡 | 쐐기상 도란형, 끝이 오목함 | 도심장형, 끝이 깊게 패임 | 3갈래로 깊게 갈라짐 (나비형) |
| 곁꽃잎(측화판) | 실처럼 가늘고 길며 하향 | 선형, 뒤로 젖혀져 말림 | 선형, 다소 넓음 | 실 모양으로 아래로 처짐 | 난형, 투구 모양으로 모임 |
| 식물체 크기(초장) | 10 ~ 25cm (아담함) | 15 ~ 30cm | 20 ~ 40cm (비교적 큼) | 8 ~ 15cm (소형) | 10 ~ 20cm |
| 자생지 환경 | 산지 낙엽수림 하부 그늘 | 숲속 그늘진 비옥한 곳 | 깊은 산 숲속 습지 주변 | 남부 및 제주도 숲속 | 고산 지대 햇볕 드는 습원 |
※ 생태 메모
나나벌이난초는 빛이 잘 들지 않는 울창한 숲속 부엽토 층에 뿌리를 내리고 소박하면서도 신비로운 꽃을 피워내는 자생종이다. 옥잠난초속 식물들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나나벌이난초는 실처럼 가늘게 뻗어나오는 곁꽃잎과 우아하게 만곡하는 순판의 곡선미가 매우 두드러진다. 특히 녹색 잎과 배경 사이에서 입체적으로 도드라지는 투명한 화관의 구조는 매크로 렌즈를 통해 빛을 받을 때 극적인 심도와 조형적 완성도를 발휘하여 야생 난초 탐사의 깊은 묘미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