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꽃(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ex Pax & Hoffm.) Google 검색
학명 :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ex Pax & Hoffm.
과명 : 석죽과(Caryophyllaceae)
속명 : 개별꽃속(Pseudostellaria)
이명 : 다화개별꽃 들별꽃미치광이풀 섬개별꽃 좀미치광이풀
잎 : 잎은 대생하며 윗부분의 잎이 특히 커지지 않고 도피침형이며 길이 10-40mm 폭 2-4mm로서 예두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꽃 : 꽃은 5월에 피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한쪽에 털이 줄지어 돋고 1개의 백색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꽃잎도 5개로서 도란형이고 길이 6mm이며 원두 또는 둔한 절두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며 자방에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고 지면 가까이에 폐쇄화가 몇 개씩 달리며 대가 있다.
열매 : 삭과는 난상 원형이고 3개로 갈라져서 세립 종자를 산출한다.
줄기 : 원줄기는 1-2개씩 나오고 높이 8-12cm로서 줄로 돋은 털이 있으며 가늘고 길며 곧게 선다.
뿌리 : 방추형의 괴근이 1-2개씩 달린다. 뿌리를 태자삼(太子蔘)이라 한다.
분포 :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남 경남 충북 강원 경기 황해 함남에 야생한다.
형태 : 다년초.
유사종 : ▶참개별꽃(P. coreana Ohwi): 잎은 선형 좁은 피침형 길이 1.5-2.5㎝ 원줄기와 함께 털이 없으며 끝이 뾰족하다. ▶긴개별꽃(P. japonica Pax.): 위쪽 잎은 난형 긴 난형이고 아래쪽 잎은 선형 피침형 길이 1.5-3㎝ 양 면에 털이 있다. ▶큰개별꽃(P. palibiniana Ohwi): 방추형의 흰 괴근이 있고 흰 털이 있다. 밑동에 나는 잎은 주걱모양 줄기 위에 나는 잎은 특별히 큰 난형 길이 3-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Nat. Pflanzenfam., ed. 2. 16c: 318 (Engl. & Prantl, 1934)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4) 한국쌍자엽식물지(초본편) (박만규, 1974)
"고목의 패인 틈새, 메마른 낙엽이 쌓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피어난 개별꽃의 청초한 자태이다.
짙은 흙빛의 나무껍질과 마른 잎 사이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순백의 꽃잎과 검붉은 꽃밥이 봄날 숲이 품은 경이로움을 가득 전해준다."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분류 석죽목 (Caryophyllales) 석죽과 (Caryophyllaceae) 개별꽃속 (Pseudostellaria)
영명 Heterophyllous false starwort
주요 서식지 전국의 산지 숲 속 그늘이나 숲 가장자리, 계곡 주변의 습윤한 부엽토
생태적 특징 이른 봄 숲속에서 별 모양의 하얀 꽃을 피우며, 폐쇄화(닫힌꽃)를 통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번식률을 높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상세

  • 순백의 별 모양 꽃과 흑자색 꽃밥: 4~5월경 줄기 끝에 1개의 흰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5장의 꽃잎은 끝이 얕게 오목하게 패어 있으며, 10개의 수술 끝에 달린 흑자색(또는 암적색) 꽃밥이 흰 꽃잎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어 마치 숲속에 떨어진 하얀 별처럼 보인다.
  • 마주나는 잎과 털의 형태: 줄기는 높이 10~15cm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는 보통 2줄로 미세한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기(대생)하며 주로 좁은 피침형 또는 숟가락 모양이다. 상부의 잎이 십자(十) 모양으로 가까이 모여 나기도 하지만, 큰개별꽃에 비해 상단 잎과 하단 잎의 크기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 독특한 생존 전략, 폐쇄화와 덩이뿌리: 지상부에 화려하게 피는 개방화 외에도, 줄기 밑동이나 땅속에 꽃잎이 열리지 않고 자가수분하는 폐쇄화(Cleistogamous flower)를 맺는다. 이는 곤충이 적은 이른 봄이나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번식을 보장하기 위한 탁월한 생존 전략이다. 또한 땅속에는 양분을 저장한 굵은 덩이뿌리가 발달한다.

■ 주요 개별꽃류 유사종 생태 및 형태 비교

구분 개별꽃 (본 종) 큰개별꽃 숲개별꽃 참개별꽃 덩굴개별꽃
잎의 형태 및 배열 위아래 잎 크기 비슷
(피침형)
상부 잎 4장이 십자형 밀집
(넓은 달걀형, 매우 큼)
잎이 좁은 피침형 잎이 가늘고 긴 선형 마주나며 둥근 달걀형
꽃잎의 끝 모양 가운데가 얕게 패임 가운데가 얕게 패임 가운데가 깊게 패임 패이지 않고 뾰족함 가운데가 얕게 패임
꽃자루의 털 잔털이 있음 잔털이 있음 털이 없음 (가장 큰 차이) 잔털이 있음 잔털이 있음
생장 및 기타 특징 다수의 덩이뿌리 발달 원줄기에 털이 2줄로 남 주로 깊은 숲속 그늘 자생 꽃잎이 5~7장으로 불규칙 개화 후 줄기가 덩굴처럼 뻗음

※ 생태 메모

밤하늘의 별을 지상으로 옮겨놓은 듯한 개별꽃은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열악한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매우 정교한 생존 메커니즘을 갖춘 식물이다. 특히 영양 상태나 기후가 좋지 않을 때 꽃잎을 열지 않고 스스로 수분하는 폐쇄화(닫힌꽃)를 만들어 확실하게 종자를 남기는 지혜는 진화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고목의 썩어가는 부위나 마른 낙엽 사이 등 척박한 자리에서도 꿋꿋하게 뿌리를 내리고 피워낸 하얀 꽃망울은 숲의 생태계가 얼마나 유기적이고 강인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방증하는 훌륭한 생태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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