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뫼가시늑대거미의 날카롭고 강인한 매력, 뫼가시늑대거미 (Pardosa kopon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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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정보: 나무껍질(수피) 또는 바위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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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거미줄을 치지 않고 땅 위나 나무줄기, 바위 위를 활발히 기어 다니며 사냥하는 늑대거미과의 대표적인 야생 거미입니다. 온몸에 짙은 갈색과 검은색의 거친 무늬가 뒤섞여 있어 나무껍질이나 흙바닥에서 완벽한 위장색을 자랑합니다. 다리에는 가시털이 빳빳하고 날카롭게 발달해 있어 거친 지형을 빠르게 이동하거나 먹이를 포획할 때 유용합니다. 머리가슴 중앙에는 밝은 황갈색의 세로선 무늬가 뚜렷하게 나 있어 늑대거미 특유의 강인하고 기백 넘치는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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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 높은 산이나 험한 지형을 뜻하는 옛말인 '뫼'와 다리 등에 돋아난 날카로운 '가시', 그리고 뛰어난 사냥 능력과 기민함이 늑대를 닮았다고 하여 '뫼가시늑대거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