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20:06

흰바디나물

조회 수 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학명 Angelica cartilagino-marginata var. distans (Nakai) Kitag.
과명 산형과(Umbelliferae)
속명 당귀속(Angelica)
이명 흰바디 흰사약채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엽병 밑부분이 엽초로 된다. 잎은 호생하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지지만 3개씩 갈라진 것같이 보이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첫째의 1쌍과 둘째 것과의 간격은 8-13cm이며 첫째 것이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처녀바디와 다르고 그 밖의 것은 거의 처녀바디와 비슷하며 가장자리가 딱딱하고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정열편은 흘러서 날개처럼 되기 때문에 첫째 열편과의 거리가 2-6cm밖에 안된다.
꽃은 8월에 피며 큰 산형화서가 원줄기 끝과 가지끝에서 발달하고 소산경은 10여 개이며 소총포는 5-6개로서 선형이다. 총포는 가늘고 길다. 화관은 소형이며 지름 3mm이내이고 꽃잎과 화사 및 꽃밥은 거의 유백색이다.
열매 분과로 구형에 가깝다.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곧게서며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뿌리 근경은 짧으며 뿌리가 굵다. 뿌리를 백전호라 한다.
분포 경기(광릉 북한산) 전남(광주) 등 중부지방에 자생하나 거의 멸종 상태.
형태 다년초.
유사종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
특징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J. Jap. Bot. 12 : 245 (1936)
참고문헌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