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20:06

노란꽃땅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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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Physalis wrightii Gray
과명 가지과(Solanaceae)
속명 꽈리속(Physalis)
잎은 호생하며 엽병의 길이가 6㎝에 이르는 것도 있다. 엽신은 장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가 2-9㎝ 나비는 1-5㎝로 가장자리에 6쌍 내외의 깊게 파인 거치가 있으며 거치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6-9월에 엽액에서 피며 꽃자루는 가늘고 열매일 때는 길이가 3-4㎝까지 자란다. 꽃받침은 종형(鍾形)으로 길이가 3-5㎜이다. 화관은 담황색 또는 백색이며 위에서 보면 둔한 5각형으로 지름이 10-12㎜이며 안쪽에 황색의 둥근 무늬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잎의 통부 안쪽에 붙어 있고 꽃밥은 자주색을 띄운다. 열매일 때 꽃받침은 길이가 2-3㎝로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막질로 농자색(濃紫色)의 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열매를 싸고 있다.
줄기 줄기는 높이가 20-100㎝이며 곧게 자라거나 비스듬히 위를 향하고 가지를 많이 치며 털이 없다.
분포 경기도 안산시 수인산업도로와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채집하고 확인하였다.
형태 1년생 초본
유사종 ▶땅꽈리(P. angulata): 잎가장자리의 거치는 피상이며 화관은 안쪽 기부에 흑자색 무늬가 있고 지름이 8㎜이다. 열매일 때 꽃받침은 녹색의 그물맥이 있다.
특징 ▶출전: Kor.J.Plant Tax.vol.29(1) ▶국내에서는 1998년 9월 19일 경기도 안산시 수인산업도로와 10월 4일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채집하고 확인하였다. ▶꽃색을 표현하여 국명을 `노란꽃땅꽈리`로 신칭하였다.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Proc. Amer. Acad. Arts. 10: 63 (1875)
참고문헌 1)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XIV) (박수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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