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빛...너무 강렬했던 거죠...= =
이게 제일 원래 색상이에요...정말 노랑과 검붉은색이 아주 매력적이었는데...
사진에 노란기가 많이 돈다고 해서 녹색을 좀 바꾸고 빛때문인지 색이 변한 붉은색에 채도를 많이 주어봤어요....
하지만 이건 너무했어요...그렇죠? 사람으로 치면 성형미인? ^^; 너무 과하니까 보기가 그래요...
좌우간 라이트룸으로 별거별거 다 해봐요...
이동네의 사진들은 다 텁텁하고 이상해요...왤까...왤까...해가 너무 강했나...
얼치기가 맞나 모르겠어요...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겨자복주머니란은
노랭이복주머니가 주머니부분이 노랑이 아니라 황갈색빛이 도는 녀석을 가리키는 것 같은데요?
얘는 그보다는 주머니가 커요...노랭이들과 모습이 다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