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출사였었어요.
가서 보니 여러 사람이 와 계시더군요.
내년에는 사람들이 잘 않다니는 곳엘 찾아가 보고 싶구요.
제가 길을 잘못 들어서 엉뚱한 곳엘 갔는데 거기도 아무도 보지 못한 동강할미꽃이 있더군요.
그렇구나 싶어서 탐사의 의지가 마구마구 생겨났지만.... 어찌 내년을 기약하리오...
광각으로 화각을 넓게 잡아야 인기가 쨩인데
저는 여전히 105mm로 버팁니다...... ㅠㅠ 광각렌즈에는 여전히 관심이 없어요. 생기면 마음이 달라질라나...ㅋ~
꽃빛깔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동강의 맑은 하늘과 물빛을 담아~ ^^
첫 번째 동강할미꽃 ....... 색깔이 정말 멋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