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곧장 뒷산으로 갔더랬습니다.
아~~ 피고 있네요.
날씨가 넉넉치 않으니 땅에서 키도 키우지 못하고 꽃부터 보여줍니다.
잔디에 얼굴이 가리워 어찌 찍을 도리가 없음에..
그래도 키를 키운 몇 아이를 카메라에... 뒷동산이 매우 편하군요. 동강할미꽃은 아니지만...ㅎ
시간이 막 흘러 가네요. 할 일도 많은데......
당분간 수술하신 엄마 퇴원하시면 나돌아다니기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