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과 만든 하루 추억 중에서~~
그 산은 곤돌라가 있어서 나이 든 아줌씨들에겐 참 편안한 산이더군요.
평일이라서 더없이 평온했구요.
이 꽃은 백두산에서 보다 더 풍성해 보였어요.
시기별로 산은 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싶었습니다.
가까이 보아야 각각의 꽃의 아름다움이 더 잘 보여요..^^
중봉 아래로 보니 거기도 군락인데
거기서 더 이동을 하지는 않았지요.
점심 먹은게 체해서 한참 주물러 주고 나서야 제가 회복이 되었거든요. 어울리지 않게..ㅋ~
박새가 접시꽃처럼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