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는 문~ 종까지 한 종으로 이루어진 겉씨식물로 흔히 화석식물로 불리우기도 하며 시험문제에 활엽수, 침엽수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데 침엽수로 구분하기도 한다,
문: 은행나무문 (Ginkgophyta)
강: 은행나무강 (Ginkgoopsida)
목: 은행나무목 (Ginkgoales)
과: 은행나무과 (Ginkgophyta)
속: 은행나무속 (Ginkgo)
종: 은행나무 (G. biloba )
암수가 다른 나무로 꽃을 살펴보자
숫꽃은 오디 열매깉이 생겼는데,,
꽃가루
여기까지 숫꽃
꽃가루주머니에서 꽃가루가 터져 바람에 날리이 수정한다,
여기까지 암꽃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많이 심는데 열매가 열리는 가을에는 떨어진 열매로 온동네가 냄새가 고약하다
이러한 냄새로 민원이 잦다보니 요즈음에는 암나무를 배제하고 숫나무만 골라 심기도하다
오늘 4-5키로를 오며 살펴보니 시내쪽은 거의 숫나무로 심어진것 같다.
다행히 촬영을 할 수 있는 고가 옆 5그루중 2그루는 암나무가 있어 암꽃을 담을 수 있었지만
퇴근하고 그곳까지 가는동안 날이 어두워져서 초점 맞추는데 어려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