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크기 구분방법 _극소형: 2cm 이하. 소형: 2∼5(6)cm 정도. 중형: 5∼10(11)cm 정도. 대형: 10∼15(16)cm 정도. 거대형: 15cm 이상.
  1. 상황진흙버섯(목질진흙버섯, 상품명: 상황버섯)

    분류 : 담자균문(Basidiomycota) >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 소나무비늘버섯목(Hymenochaetales)
    학명 : Tropicoporus linteus (Berk. & Curt.) Teng > Phellinus linteus (Berk. & Curt.) Teng
    과명 : 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aceae)
    속명 : 상황버섯속(Tropicoporus)
    특징 : 다년생 대형∼거대형. 갓은 흑갈색, 현저한 테 모양 홈, 종횡으로 균열이 많고 가장자리는 선황색. 이 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을 상황버섯과 혼동되어 개칭한 것임.
    자실체 : 자실체는 다년생이며 목질이다. 갓은 반원형∼약간 말발굽형으로 둥근산 모양을 이루며 기물에 직접 부착된다. 좌우 폭은 10∼20cm, 전후 폭은 6∼12cm 정도, 부착된 부분의 두께는 5∼10cm 정도의 대형∼거대형이 된다. 표면은 처음에는 암갈색의 짧은 털이 밀생하지만 얼마 안 되어 벗겨진다. 흑갈색이고 현저한 테 모양의 홈이 있으며 종횡으로 많은 균열이 생겨 거친 모양을 이룬다. 가장자리의 최근 신생부는 선황색이다. 때로는 갓 표면에 이끼류가 나기도 한다. 항암성분이 많아 약용으로 쓰인다.
    하면의 관공은 처음에 선황색이다가 후에 황갈색이 되며 관공은 여러 층으로 되고 각층의 두께는 2∼4mm, 구멍은 원형이고 미세하다.

    포자 : 포자는 아구형. 평활, 담황갈색, 3∼4㎛.
    색상 : 흑갈색
    발생계절 : 연중내내
    발생형태 : 연중 내내. 뽕나무, 버드나무,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입목에 침입 기생하여 심재부부를 일으키며 백색부후균이다. 드물다. 이 버섯은 암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에 따라 국내외에서 너무 과도한 채취를 하여 멸종의 우려마저 있게 되었으므로 보호가 필요하다.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호주, 북미.
    식용여부 : 약용
    출전, 인용문헌 : 이태수. 2016. 식용·약용·독버섯과 한국버섯 목록. 233pp. (재)한택식물원
    이태수. 2016. 인터넷. 한국의버섯(www.koreamushro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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