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어  카메라와 조명 셋팅한 장면 사진 올립니다.

평소 조명은 가이드넘버 60 고독스 V860!!(TTL) 와 TT560(원명이 아니고 국내 총판명) 3개(수동식) 4개와  가이드넘버 36인 V360  3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주로 TT560 3개를 사용합니다.  수동식이라 사용하기 편하고 가이드넘버도 좋고 전용 밧데리가 커서 한번 충전하면 2000장 정도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V860!! 는 조작이 어렵고 가지고 다니다 보면 셋팅값이 변해서 귀찮아요,  곤충이나 급하게 찍을때 편합니다. 비상용

 V360 은 광량이 적어서 뒷경을 날리려고 해도 약간 남고  이것도 조작이 어렵습니다.  자꾸 트러져서 귀찮고 전용밧데리 용량이 작아 밧데리 떨어지면 무용지물입니다. 물론 예비밧데리 1개 있지만  불안 가벼워서 가까운데 가는데 사용합니다. 

슈는 소니용이 잘 망가져서 전부 스틸소재인 캐논용으로 부착해서 직법 연결은 못하고 동조기로 사용합니다.

 

  TT560은 동조 수신기가 내장이 아니고 외부 부착형이라 셋팅하고 글로건으로 붙혀서 고정해 놓으면 편합니다.

동조기는 고독스 X1T 1개 , X Pro 1개를 가지고 다니며 아래사진은 X Pro입니다.

주로 X Pro를 사용하는데  보시는거와 같이 후레쉬와 최소거리를 30Cm이하에 사용합니다. 

 X1T 는 최소거리 셋팅을 전원 킬때마다 해줘야해서 급할때 모르고 사진찍으면 후레쉬 안터집니다.(전원켤때  테스트SW 누르고 켜야 최소거리 동작)

X Pro 는 한번 셋팅하면 유지함

 

이번에 클립을 구매해서 극소형버섯 찍을때 사용하려고 만들어 봤습니다.(가운데)

 

고질라형 후레쉬 삼각대는 4개가지고 다닙니다.  고질라형이 좋은점은 주면 나무에  설치가 가능해서 나무위에서 자라는 버섯사진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시 탄성고무줄로 걸면 쉬워서 탄성고무에 고리 달아서 몇개 가지고 다니면 유용합니다.

 

기타 클립삼각대는 2개,  카메라 삼각대 1개  , 마크로플레이트1개, 연장 30Cm 플레이트1개 , 동전 서너개, 칼, 가위 등이 필요

 

테블릿으로 뷰화인더 조작하려고 테블릿과 거치대, 해빛가리개 가지고 다니다가 무겁고 귀찮고 그닥  쓰임새가 없어서 포기

렌즈는 90마와 15마, 24미리5배마크로와 전용조명 밧데리. 24미리와 A-E어댑터, 마크로튜브1셋 가지고 다니는데 90마 이외 별로 쓰질 못함

광각은 가끔 쓸일이 생기긴한데 귀찮아서 사진을 포기함

모기는 많아서 모기장 옷입고 다니다 가시덤블에 실이 다 뜾겨져서 그냥 긴팔 입는게 편함